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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돈 빼기, 티머니 카드 잔액 환불 방법 소개

교통카드는 보통 캐시비와 티머니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저도 페이코 앱을 이용하여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코 교통카드는 1200원 미만의 금액에 한하여 수수료 없이 전액 무료 환불이 가능한데요. 페이커 앱이 아닌 일반 티머니 교통카드에서 충전된 돈을 빼려면 수수료 500원이 차감된 이후 지급됩니다. 정상인 카드와 훼손된 카드의 경우 환불 규정이 다르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티머니 일반 교통카드 잔액 환불하는 방법 

5만원 이상 교통카드에 들어있는 경우 티머니 본사 혹은 티머니 잔액 환불 기능이 있는 ATM 기기에서 해당 은행 계좌로 환불이 가능한데요. 전액 환불의 경우 500원 차감 후 잔액이 지급됩니다. 또한 ATM의 경우 월 5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그밖에 환불 접수처는 지하철 내에 있는 티머니 센터에서 가능하고요. 환불 가능 금액이 5만원 이하입니다. 자세한 환불처는 티머니 웹 사이트(https://www.t-money.co.kr/ncs/pct/ugd/ReadNrmlCardRyGd.dev)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티머니 고장 난 교통카드 잔액 환불하는 방법 

고장카드의 경우 최초 충전 후 2년 이내의 불량카드만 환불이 가능하고요. 파손 카드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파손이 해당하는 경우는 고의로 카드에 구멍이 나거나 휘어짐, 타거나 갈라짐, 카드번호 훼손, 칩 손상 등에 해당되고요. 불량카드는 외형 상 문제가 없는데 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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